노동부 "철도·지하철 노조 대화 나서면 해법 모색 적극 지원" / YTN

노동부 "철도·지하철 노조 대화 나서면 해법 모색 적극 지원" / YTN

화물연대에 이어 이번 주 철도와 지하철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동부가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br br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오늘 노동동향 점검 주요 기관장 회의를 열어 지금은 경제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인데 운송과 물류 차질이 빚어지면 국민경제와 생활에 큰 피해가 발생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도 우리 경제와 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주체로서 책임을 같이 해달라며 노조가 대화를 통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정부도 해법 모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이 장관은 이를 위해 전국 48개 지방관서에서 화물연대를 찾아 대화에 나서도록 설득하라고 지시했고, 운송방해나 연대 움직임을 면밀하게 살펴 범정부 대응에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br 더불어, 철도와 지하철 노사가 파업 돌입 전 마지막 집중 교섭을 타결할 수 있게 지방관서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나서 달라고 말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송태엽 (tays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7

Uploaded: 2022-11-27

Duration: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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