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30% 인력 축소' 공약 지키기 어렵다"

대통령실 "'30% 인력 축소' 공약 지키기 어렵다"

대통령실 "'30 인력 축소' 공약 지키기 어렵다"br br 대통령실 인력을 30 축소하겠다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지난 17일 열린 국회 운영위 예산소위 속기록을 보면,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은 "국민 수요가 워낙 폭주하고 있어서 30 기준은 정말 지키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br br 윤 비서관은 '공약을 파기하는 것이냐'는 야당 측 질의에 즉답을 피하면서 "업무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인력만큼은 탄력적으로 운영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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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11-28

Duration: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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