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 낙동강 기행 5부- 바다로 가는 길,br br 1,300리 길고 긴 여정을 마치고 바다를 눈앞에 둔 낙동강. 강 하구에 펼쳐진 드넓은 습지는 갈대로 풍성이고, 강은 바다로 나가기 전 이곳에 다양한 별미들은 남겨 두고 떠난다. 민물과 바다를 오가는 힘 좋은 장어와 이곳에서 사시사철 잡히는 갈미조개, 낙동강이 쓸고 온 퇴적 토양에서 자란 명지대파까지. 강과 바다가 만나는 수려한 풍경과 이곳에 남긴 낙동강의 풍요를 맛본다.br br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br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br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br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