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10분쯤 서울 개봉동에 있는 근린공원 공중 화장실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br b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장실 내부 벽면과 전선, 배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가량의 피해가 났습니다. br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자 화장실 옆 보일러실 누전차단기에서 불에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