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윤 대통령 지지율 38.9%...5개월 만에 40%대 근접 / YTN

[뉴스큐] 윤 대통령 지지율 38.9%...5개월 만에 40%대 근접 / YTN

■ 진행 : 이광연 앵커 br ■ 출연 : 추은호 YTN 해설위원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해 피격 사건' 당시 국정원이청와대 국가안보실 지시로관련 첩보를 삭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훈 전 실장으로부터 어떤 지시도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 전 실장이 구속된 것을 두고남북관계 전문가를, 분단국가에서싹을 잘라 버린다는 것은국익에 반한다며 검찰 수사를 정치보복으로규정하기도 했습니다. br br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개월여 만에 40대에 근접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물연대 파업 등 노동계 투쟁에 대한 대응 등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 내용 포함한 오늘 정국 주요 현안들 추은호 해설위원과 짚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br br 화물연대 파업은 12일째고 노정 간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계속해서 법과 원칙, 무관용 원칙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인데 대통령의 발언 역시 지금 비공개 회의 자리이기는 했습니다마는 북한 핵위협에 비유하기도 했고요. 수위가 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br br [추은호] br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참모들과의 비공식 회의 석상에서 이런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화물연대 파업 혹은 집단 운송 거부를 겨냥해서 북한의 핵위협과 마찬가지다라고 표현을 했는데 결국 북한의 핵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라는 원칙을 윤석열 정부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화물연대의 불법행위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그런 입장을 강조하려고 하다 보니까 나온 것 같고요. br br 또 하나는 북한이 핵을 통해서 절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 마찬가지로 화물연대도 불법행위나 폭력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하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런 격한 표현들을 쓴 것 같은데 결국 법과 원칙을 지키는 기조하에서 이 문제를 처리하겠다라는 의지가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br br br 일단 3차 교섭 일정도 미정인 상황이고 정부, 국토부나 공정위 같은 경우도 현장 조사로 화물연대 측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발언도 수위가 굉장히 세 보입니다. 내일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과 맞물리면서 지금 정...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0

Uploaded: 2022-12-05

Duration: 18:30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