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상 기소' 여야 엇갈린 평가…"대표 사퇴해야" "카더라 기소"

'정진상 기소' 여야 엇갈린 평가…"대표 사퇴해야" "카더라 기소"

'정진상 기소' 여야 엇갈린 평가…"대표 사퇴해야" "카더라 기소"br b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것을 두고 여야는 상반된 평가를 내놨습니다.br br 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이어 정 실장도 구속기소됐다며 "정상적이라면 벌써 이 대표는 대표직을 사퇴하고 수사를 받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책임을 물었습니다.br br 반면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윤석열 검찰이 이 대표를 무너뜨리겠다는 검은 속내를 드러냈다"며 검찰이 물증 없이 전언에 의존한 '카더라 기소'를 했다고 규탄했습니다.br br 장윤희 기자 (ego@yna.co.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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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12-10

Duration: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