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하의 추위 속에 곳곳에 눈이 내렸습니다. br br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늘 밤에는 눈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br br 하지만 문제는 영하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는 겁니다. br br 현재 서울 기온이 -2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고, 내일 아침에는 -11도까지 곤두박질하는 등 오늘보다 날이 더 추워지겠습니다. br br 이에 따라 내린 눈이 얼어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겠습니다. br br 퇴근길 교통사고와 낙상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밤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도를 중심으로 눈이 오겠고, 특히 충청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최고 8cm의 많은 눈이 더 쏟아지겠습니다. br br 내일은 별다른 눈비 예보 없이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br br 주말에도 서해안을 중심으로 또다시 눈이 오겠고, 일요일에는 서울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한파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br br 날씨 정보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