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파주시 동패동에 있는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br br 현장에 있던 26명 가운데 3명이 가스를 마시고 의식이 떨어지는 등 중상을 입었고, 7명이 경상을 입어 모두 10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br 나머지 16명은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는데, 이 가운데 부상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br br 소방당국은 공사장에서 불을 피워 콘크리트를 굳히는 작업을 하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