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 16차례 내려쳐…고양이 죽인 20대 징역형

담벼락에 16차례 내려쳐…고양이 죽인 20대 징역형

담벼락에 16차례 내려쳐…고양이 죽인 20대 징역형br br 울음소리가 시끄럽다며 고양이를 잔혹하게 죽인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br br 창원지법 형사5단독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br br 또 1년간의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br br A씨는 지난 1월 경남 창원시 한 골목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잠을 방해한다며, 한 식당에서 돌보던 고양이 꼬리를 잡고 담벼락에 16차례 내려쳐 죽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br br 고휘훈 기자 (take5@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7

Uploaded: 2022-12-18

Duration: 00:32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