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학생' 지원 체계 통합한다...학교 밖 청소년도 교육청이 지원 / YTN

'위기 학생' 지원 체계 통합한다...학교 밖 청소년도 교육청이 지원 / YTN

정부가 경제나 학습, 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법 제정에 나섭니다. br br 교육부는 현재 부서별로 흩어져있는 10여 개 지원 사업을 통합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마련해 당사자의 신고나 지원 요청 없이도 조기에 다각적인 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새로 제정될 법안에는 복지부의 학대 우려 아동 정보와 학생 지원 이력 수집의 근거와 함께, 현재 여성가족부 담당인 학교 밖 청소년을 교육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br br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오늘 교육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업별로 칸막이를 풀어 사각지대나 중복 지원을 막고, 분절적인 관리가 되지 않도록 법을 제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장아영 (jay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2-12-20

Duration: 00:36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