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민주당만 빠진 신년인사회...이재명 "처음 듣는 얘기인데?" / YTN

[나이트포커스] 민주당만 빠진 신년인사회...이재명 "처음 듣는 얘기인데?" / YTN

■ 진행 : 김정아 앵커 br ■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상일 정치평론가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오늘의 정치권 관심 뉴스 분석해보는 나이트 포커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새해를 맞이했는데요. 장성철 소장님, 좋은 꿈 좀 꾸셨습니까? br br [장성철] br 아닙니다. 제가 요즘에 좀 신나는 부분들이 있어서 요즘 불길한 꿈만 꾸었습니다. 꿈자리가 사나웠어요. br br br 김상일 평론가는 올해 작심한 일 있으십니까? br br [김상일] br 글쎄요. 심란한 일이 많잖아요. 여야가 이렇게 계속 답답하게 만들고 있어서. br br br 두 분 다 정치평론을 하시다 보니까. br br [김상일] br 계속 가위가 눌리고 있습니다. br br br 제가 분위기를 밝게 하려고 질문을 드렸는데 더 무거워졌네요. 어쨌든 두 분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건강하고 또 무탈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새해 첫 나이트포커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br br 오늘 윤석열 대통령 주재 신년인사회가 열렸습니다. 어제 신년사에 이어서 윤 대통령 또 3대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하셨던데 전체적으로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br br [장성철] br 우리나라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노동개혁이다, 연금개혁이다, 교육개혁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치지 않고 또한 저항이 많이 있더라도 밀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br br 특히 노동개혁, 노사개혁과 관련해서는 왜 이러느냐, 왜 이것을 강조하느냐. 결국에는 노동개혁을 통해서 우리 경제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 그런 대통령의 입장이 강하게 투영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어요. br br 노사, 노노관계의 공정성을 확립하겠다. 근로현장의 안전을 개선하겠다.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개선하겠다. 노사 법치주의를 확립하겠다. 이런 것들은 지금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민생적으로 어려운 부분, 근본적인 요인은 노동개혁을 통해서 이뤄낼 이뤄낼 수 있다고 대통령께서 판단한 것 같습니다. br br 많은 국민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박수를 치고 있는 것 같고요. 대통령께서 지치지 않고 3대 개혁을 완수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습니...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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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01-02

Duration: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