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친강 中 외교장관과 첫 통화..."긴밀히 협력" / YTN

박진, 친강 中 외교장관과 첫 통화..."긴밀히 협력" / YTN

박진 외교부 장관이 어제(9일) 친강 신임 중국 외교부장과 취임 축하 인사를 겸해 약 50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한중 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br br 박 장관과 친 부장은 지난해 11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두 정상이 이룬 중요한 공감대를 원활히 이행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br br 특히 정상 간 교류 모멘텀을 이어나가면서 외교장관 간 상호 방문을 초청하고 정례적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br br 양측은 공급망 대화·FTA 후속 협상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서는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br br 박 장관은 북한이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비핵화 대화에 나서게 하는 것은 한중 간 공동이익임을 강조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국 측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YTN 조수현 (sj10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7

Uploaded: 2023-01-09

Duration: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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