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만배 '판사 술값 대납' 정황 포착

검찰, 김만배 '판사 술값 대납' 정황 포착

검찰, 김만배 '판사 술값 대납' 정황 포착br br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현직 판사의 술값을 대신 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유흥주점 직원 A씨의 2017∼2021년 휴대전화 통화 목록에서 B변호사 등의 번호를 확인했습니다.br br A씨는 검찰에서 김씨가 2017년 전후 당시 부장판사였던 B변호사를 데려와 술값을 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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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01-09

Duration: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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