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김만배와 돈거래' 기자 해고…외부인 참여 진상조사

한겨레 '김만배와 돈거래' 기자 해고…외부인 참여 진상조사

한겨레 '김만배와 돈거래' 기자 해고…외부인 참여 진상조사br br 한겨레신문사가 대장동 개발 사업 민간사업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금전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난 전 편집국 간부 기자 A씨를 해고하기로 의결했습니다.br br 한겨레는 "청렴공정 의무와 품위 유지 규정 등을 위반했고 회사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해 인사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또 한겨레는 진상조사위원회에 사외 인사를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br br A씨는 김씨에게 모두 9억원을 빌렸고 일부를 변제했다는 입장입니다.br br 앞서 한겨레는 이번 파문으로 편집국장이 보직에서 사퇴했고, 대표이사 사장 등 경영진도 조기 퇴진하기로 했습니다.br br 박효정 기자 (bako@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0

Uploaded: 2023-01-09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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