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준 부적합 벤츠·현대·테슬라 등 과징금 179억

안전기준 부적합 벤츠·현대·테슬라 등 과징금 179억

안전기준 부적합 벤츠·현대·테슬라 등 과징금 179억br br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안전기준 부적합 차량을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 현대차, 테슬라 등 12개 제작·수입사에 17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국토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 시정조치를 한 31건에 대해 매출액과 6개월간 시정률, 법령에서 정한 상한액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산정했습니다.br br 벤츠코리아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10건이 적발돼 과징금 72억원이 물게 됐고 현대차와 테슬라코리아에는 각각 과징금 22억원이 부과됐습니다.br br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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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01-10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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