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승용차 행인 덮쳐 18명 사상...범행 후 돈 뿌리며 횡설수설 / YTN

中 승용차 행인 덮쳐 18명 사상...범행 후 돈 뿌리며 횡설수설 / YTN

중국 광저우 도심에서 승용차가 행인을 덮쳐 18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br br 광저우 공안당국은 어제 오후 5시 25분쯤 도심 한 도로에서 SUV차량이 행인에게 돌진해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트위터와 웨이보 등 SNS엔 사고 당시 가해 차량이 도심을 고속으로 질주하며 횡단 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을 고의로 들이 받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br br 가해 차량 운전자는 사고 뒤 차에서 내려 하늘에 지폐를 뿌리고 광동성 당서기인 황쿤밍의 이름을 거론하는 등 횡설 수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현지 경찰은 22살 남성인 운전자를 현장에서 체포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9.1K

Uploaded: 2023-01-12

Duration: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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