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출신 정규시즌 MVP 린드블럼, 은퇴 선언

두산 출신 정규시즌 MVP 린드블럼, 은퇴 선언

두산 출신 정규시즌 MVP 린드블럼, 은퇴 선언br br 2019년 KBO리그 정규리그 MVP를 받은 우완 투수 조시 린드블럼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br br 린드블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과 가족, 동료 및 야구계 관계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br br 2015년 롯데에 입단해 한국 야구와 인연을 맺은 린드블럼은 두산 소속이던 2019년엔 20승, 평균자책점 2.50으로 리그를 평정했습니다.br br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했지만, 지난 시즌 밀워키와의 계약 종료 뒤 새 팀을 찾지 못하면서 은퇴를 선택했습니다.br br 홍석준 기자 (joone@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0

Uploaded: 2023-01-13

Duration: 00:37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