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제 식구 감싸기

[앵커의 마침표]제 식구 감싸기

ppbr br ‘50억 클럽’ 의혹이 불거진 게 재작년 10월입니다. brbr김만배 씨가 판사 검사 출신들에게 대장동 로비용으로 50억 원씩 줬다는 의혹이죠. br br그런데 1년 3개월이 지나도 수사가 진척이 없습니다. br  br그 사이 ‘50억 클럽’ 의혹 대상자인 권순일 전 대법관을 통해 김만배 씨가 대법원 판결을 뒤집었다고 했다는 진술도 나오고요. br br김만배 씨가 전현직 판사, 검사에게 골프, 술자리 접대를 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br br돈이 수사나 재판에 영향을 미쳤다면 사법 유린이죠. brbr검찰이 같은 법조인이라고 수사를 미적댄다면 당연히 이런 의혹이 제기될 겁니다. br br마침표 찍겠습니다. br br[ 제 식구 감싸기. ] br br뉴스에이 마칩니다.br br감사합니다.brbrbr br br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231

Uploaded: 2023-01-13

Duration: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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