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 영동 이어 서울 등 내륙도 눈...다음 주 추워진다 / YTN

[날씨] 강원 영동 이어 서울 등 내륙도 눈...다음 주 추워진다 / YTN

강원 영동에 이어 밤부터는 서울 등 내륙에도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br br 일부 지역은 최고 7cm의 많은 눈이 오겠고, 기온도 점차 떨어질 것으로 보여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가 우려됩니다. br br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br [기자] br 많은 눈이 내린 대관령 부근 고속도로 br br 짙은 안개에 강한 눈이 날리며 앞을 보기가 힘들 정도로 시야가 흐립니다. br br 국도 산간 도로도 안개가 짙은 가운데 도로 한 가운데까지 눈이 그대로 쌓여 빙판길 사고가 우려되는 수준입니다. br br 밤사이에는 서울 등 서쪽 내륙에서도 눈길로 인한 불편이 우려됩니다. br br 영동 지방에 영향을 준 강한 눈구름이 태백 산맥을 넘어 서쪽 지방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br br [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 : 내륙을 중심으로도 지역적으로는 적설, 진눈깨비로 인해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통안전 및 보행자 낙상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br br 내륙의 눈은 일요일까지 이어지겠고, 경기와 충북 경북 지방에 최고 7cm, 서울에도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br br 기상청은 눈과 함께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고, 다음 주에는 다시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br br YTN 정혜윤입니다. br br br br br YTN 정혜윤 (jh030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2

Uploaded: 2023-01-14

Duration: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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