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16일 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고별전서 우승 도전br br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베트남 사령탑으로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에 도전합니다.br br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16일) 밤 9시 30분 태국에서 열리는 아세안축구연맹 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에서 태국과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br br 베트남에서 열린 1차전 홈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둔 베트남이 우승하려면 승리하거나 비기더라도 3골 이상을 넣어야 합니다.br br 홍석준 기자 (joone@yn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