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 (2022년 12월 13일) br br -주드 니아메 이에 코피에 11살, 피아노 신동 아프리카 가나 출생 br br -미숙아로 태어나 심장 수술받았고 자폐증 앓고 있는 소년 br br -피아노 친 경력 겨우 1년 반 br br -누구에게도 배운 적 없음 br br -주드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온 가족 br br -집안 형편이 어려워 낡은 전자 피아노로 연주했는데 br br -최고급 그랜드 피아노를 선물 받아 br br [빌 마그누손 피아노 기증자 : 이 아이는 모차르트 수준입니다.] br br -주드에게 피아노를 선물한 사람은 br br -피아노 조율사 빌 마그누손 씨 br br -지난해 9월 방송을 통해 소년의 재능을 알아보고 br br -부친이 물려준 유산으로 주드에게 피아노를 선물 br br -평생 매달 피아노 조율도 약속 br br [빌 마그누손 피아노 기증자 : 마치 신의 얼굴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정말입니다.] br br [기자 : 거실에 이렇게 큰 피아노가 있을 거라고 상상해 봤습니까?] br br [이사이아 코피에 주드의 아버지 : 절대로 아니죠. 그럴 여유가 없어요. 절대로 절대로...] br br -마그누손 씨의 소개로 주드를 가르치고 있는 솔로몬 씨 br br -주드의 열의에 너무 놀랐다고... br br [솔로몬 피아노 강사 : 그는 너무 열심이고, 배움에 굶주린 것 같아요. 새로운 걸 알려줄 때마다 감탄합니다.] br br -빌 마그누손 씨에게 유산으로 피아노를 선물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br br [빌 마그누손 피아노 기증자 : 향후 70~80년 동안 (선물의) 파급 효과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가 만나게 될 모든 사람을 위한 선물입니다.] br br br #그랜드피아노선물받은자폐소년 #피아노조율사의선물 br br br br br YTN 방병삼 (bangbs@ytn.co.kr)br 화면제공 : DENVER7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