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윤대통령 'UAE의 적' 발언은 격려차원…이란 관계와 무관"

외교부 "윤대통령 'UAE의 적' 발언은 격려차원…이란 관계와 무관"

외교부 "윤대통령 'UAE의 적' 발언은 격려차원…이란 관계와 무관"br br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에 주둔한 아크부대를 방문해 "UAE의 적은 이란이고 우리의 적은 북한"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외교부는 "장병 격려 차원의 말씀"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br br 외교부는 문자 공지를 통해 "이란과의 관계 등 국가 간의 관계와는 무관하고 불필요하게 확대해석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br br 또한 "우리나라는 1962년 수교 이래 이란과 오랜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왔다"며 "이란과의 지속적 관계발전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변함없이 확고하다"고 전했습니다.br br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1

Uploaded: 2023-01-17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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