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리크 첼시 보낸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330억원 군에 기부

무드리크 첼시 보낸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330억원 군에 기부

무드리크 첼시 보낸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330억원 군에 기부br br 우크라이나 축구대표팀 윙어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첼시로 보낸 우크라이나 축구팀 샤흐타르가 자국 군인과 가족들을 위해 약 33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br br 영국 BBC는 샤흐타르 구단주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약 333억원 가량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 샤흐타르는 최근 무드리크를 첼시에 이적시키면서 1천300억원에 달하는 수입이 발생했습니다.br br 샤흐타르 측은 우크라이나 군대와 국민들의 지지 덕분에 구단이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며 기부 배경을 밝혔지만, 이번 기부금이 무드리크의 이적에서 나온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br br 홍석준 기자 (joone@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2

Uploaded: 2023-01-17

Duration: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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