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 中 성장도 인구도 뒷걸음...고도 성장 저무나? / YTN

[굿모닝경제] 中 성장도 인구도 뒷걸음...고도 성장 저무나? / YTN

■ 진행 : 나경철 앵커, 유다원 앵커 br ■ 출연 :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경제 소식을 빠르고 친절하게 전해드립니다. br br br 오늘 '굿모닝 경제는',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실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br br br 먼저 해외 증시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뉴욕증시가 모두 하락 마감을 했는데요. 골드만삭스 실적이 좀 영향을 미쳤죠? br br [주원] br 아무래도 은행주들의 실적이 혼조를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금리가 높아지면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금리가 많이 올랐잖아요. 그러면 은행주들의 이익이 높아지지 않을까라고 많이 생각하는데 그런 케이스도 있고 그런데 금리가 높다 보면 대출 상환이 부실화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br br 그래서 이자를 제때 못 갚는다든가 디폴트라든가 이런 것들이 아마 골드만삭스 4분기 실적을 예상치보다 많이 떨어뜨렸던 그런 원인이었던 것 같고요. 반면에 모건스탠리 같은 경우는 예상치보다 높았습니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 은행주들의 실적이 생각보다 안 나왔다, 이게 아마 뉴욕증시가 어제 뉴욕증시가 좀 떨어졌던 원인이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br br br 한편 중국 상황이 지금 좋지가 않습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고 인구도 60여 년 만에 감소했다고 하는데 사실상 침체에 빠졌다라는 분석이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br br [주원] br 3는 보통 중국 정부가 작년 3월 양회에 중국 정부의 목표치를 5.5 정도, 5대로 잡았었는데 그것보다 많이 떨어졌죠. 원인은 중국 인구의 감소는 장기적인 얘기고 작년 2분기에 상하이를 비롯해서 도시 봉쇄가 많이 있었고요. 그런 영향 때문에 2분기 경제성장률이 0.4로 0대가 나왔거든요. 그리고 작년 4분기에도 많은 도시들이 봉쇄되고 코로나가 많이 발생했고. br br 그런 영향으로 3대 성장률이 나왔는데 올해는 아시겠지만 중국이 리오프닝이라고 해서 제로코로나 정책을 포기했잖아요. 아마 올해 1분기까지는 성장률이 많이 떨어질 것 같은데. 대부분의 시각은 그 시간만 지나면 중국이 경제성장률이 높아질 거다. 그래서 최소한 4대, 주요 기관들은 5~6대까지도 보는 분들이 있어서 올해 상황은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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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01-17

Duration: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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