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이후 br br -아르헨티나 어디를 가도 볼 수 있는 br br -축구의 신 메시 br br -집에 가족사진은 없어도 br br -메시 사진 한두 장씩은 다 있다는 br br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br br -메시 사랑 br br -그런데 br br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크기의 br br -메시의 초상화 br br -무려 124에이커 (약 15만 평) br br -누가 어떻게 그렸을까? br br -이 사람의 작품입니다 br br -초상화의 재료는 옥수수 br br -파종 기계에 씨앗을 심을 위치를 정확히 입력 후 파종했다고... br br -카를로스 파리첼리 농업기술자 br br "코딩이 된 파종 기계는 작동하면서 각 지점에 심을 씨앗의 수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곳에는 분명히 미터당 씨앗 세 개를 심었을 텐데요. 하지만 메시의 얼굴 부위엔 미터당 5개를 심어야 했습니다." br br -턱수염, 눈썹 등 부위는 빽빽하게 심고 뺨 등은 적게 심어 얼굴 윤곽 보이게 만들어 br br -우주에서도 볼 수 있다는 메시 헌정 초상화 br br -건물들 크기와 비교해 보세요 br br -땅 주인은 수확량이 줄어 손해일 텐데 br br -막시밀리아노 스피나체 농장 주인 br br "나한테 메시는 무엇으로도 대체 불가능한 존재입니다. 그가 세계 챔피언이 됐는데 어떻게 표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농작물을 심는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br br -구성 방병삼 br br br #메시헌정초상화 br br #우주에서보이는메시초상화 br br #옥수수밭에그린메시얼굴 br br #MessiTribute br br br br br YTN 방병삼 (bangbs@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