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 바람 불며 기온 '뚝'...설 연휴 첫날 한파 기승 / YTN

[날씨] 찬 바람 불며 기온 '뚝'...설 연휴 첫날 한파 기승 / YTN

내일부터 나흘간의 설 연휴가 이어지는데요. br br 설 연휴의 첫날인 내일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br br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 철원 -17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0도, 철원 -3도에 머무는 등 예년 기온을 밑돌며 제법 춥겠습니다. br br 귀성길 추위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br br 내일 아침 기온 예년보다 3~5도가량 낮겠습니다. br br 서울 영하 10도, 춘천 영하 14도, 안동 영하 14도로 예상됩니다. br br 낮 기온도 예년보다 2~4도가량 낮겠습니다. br br 서울 0도, 대전 2도, 광주3도, 대구 3도로 예상됩니다. br br 설 당일에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연휴 마지막 날에는 이번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면서 호남과 제주도에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br br 또 월요일부터 해안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해상에는 파도가 매우 높게 일 전망입니다. br br 날씨 포커스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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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01-20

Duration: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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