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꽁꽁 언 설 연휴…귀경·귀성 한파 주의

[날씨]꽁꽁 언 설 연휴…귀경·귀성 한파 주의

ppbr br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설레는 밤입니다. br br그런데 이번 연휴엔 날씨로 인한 불편함이 예상되는데요. br br당장 내일 -10도의 추위가 다시 시작돼 연휴 동안 올 겨울 최고 수준으로 강력해지겠습니다. br br강풍에 눈 소식도 있어서 귀경길, 빙판길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br br먼저, 얼마나 추워지는지 보겠습니다. brbr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0도, 오늘보다 6도나 낮아집니다. br br설날 당일엔 추위가 잠깐 풀렸다가 연휴 마지막 날인 화요일 영하 17도로 곤두박질치겠습니다.br br설상가상으로 한파 속 눈비 예보까지 있습니다. br br우선, 설날 당일 중부엔 눈으로, 남부엔 비로 떨어지는데요. br br강수량은 적어도 추위 속 살얼음이 만들어질 수 있어 성묫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br br연휴 마지막 날인 화요일부터는 서해안과 제주도에 많은 눈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br br변덕스러운 날씨에 큰 탈이 나지 않도록 설 연휴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br br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8

Uploaded: 2023-01-20

Duration: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