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도 저작권 매각 대열에…2천400억원 '대박'

저스틴 비버도 저작권 매각 대열에…2천400억원 '대박'

저스틴 비버도 저작권 매각 대열에…2천400억원 '대박'br br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거액에 저작권을 매각한 연예계 거물 대열에 합류했습니다.br br 현지시간 24일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은 비버가 2억 달러, 약 2천400억원을 받고 자신의 곡과 음반에 대한 권리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비버가 오래 몸담았던 유니버셜 뮤직은 이번 매각과는 별도로 계속 그의 앨범을 관리하며 마스터 음반 소유권을 갖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앞서 밥 딜런, 브루스 스프링스틴 등도 이 회사에 저작권을 넘겼지만, 활동 기간이 13년에 불과한 비버가 노장들에 버금가는 거액을 챙긴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게 관련 시장의 평가입니다.br br 김지선 기자 sunny10@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2

Uploaded: 2023-01-25

Duration: 00:43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