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기업 위기극복 참여해야...횡재세 모색" / YTN

이재명 "대기업 위기극복 참여해야...횡재세 모색" / YTN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서민 고통이 커지는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횡재세 도입 필요성을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br br 민생을 위한 추경도 거듭 제안했습니다. br br 오늘 아침 회의발언 들어보겠습니다. br b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 막는 그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민주당이 제안했던 7.2조 원의 에너지물가 지원금 지급 논의를 최대한 서두르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포괄적인 민생 회복을 위해서 30조 원 규모의 민생 추경, 민생프로젝트 협의도 다시 한번 제안드립니다. 엄혹한 민생 위기에 직면한 지금이야말로 공정한 고통 분담과 경제적 강자의 사회적 연대의식이 꼭 필요합니다. 천문학적 영업 이익을 거두고 또 최근 감세 혜택까지 누리고 있는 초거대기업들이 위기 극복에, 국민 고통에 동참할 길을 마련해야 합니다. 횡재세든 연대기여금이든 여러 해법을 국회와 기업이 함께 모색해야 합니다. 정부, 여당의 전향적인 협력을 요청드립니다.]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3-01-27

Duration: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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