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전당대회서 '쓴윤' 원할 수도...윤심 경쟁 부담" / YTN

하태경 "전당대회서 '쓴윤' 원할 수도...윤심 경쟁 부담" / YTN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본격적인 레이스를 앞둔 가운데 br br 이른바 윤심 경쟁이 대통령에게 부담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br br 자칫 당심과 윤심이 대립하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br br 하태경 의원 주장 들어보겠습니다. br br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br 윤 대통령한테 쓴소리할 수 있는 '쓴윤'이 돼야 윤 대통령이 지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으면 바로잡을 수 있고, 당이 이길 수 있는 것 아니냐? 이런 민심이 생길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윤심을 특정 후보가 독점하고 있다는 이런 상황에서 계속 연출되는 게 리스크도 있다. br br 한 후보한테 윤심이 독점된다고 해서 의원들이 너무 몰려가면 만약에 그 후보가 지면 그게 다 대통령한테 부담이다. 당심과 윤심이 대립되는 상황이 되는 건데, 그게 대통령한테 과연 좋은 것이냐? 의원들 본인도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23-01-31

Duration: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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