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1월 '가스비 폭탄'은 예고편?...2월 가스비 '핵폭탄'급? / YTN

[더뉴스] 1월 '가스비 폭탄'은 예고편?...2월 가스비 '핵폭탄'급? / YTN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br ■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지금 우리 자영업자들의 어려운 상황 직접 듣고 왔습니다. 그런데 들으신 대로 지난해보다 더 많이 나올 것 같아서 참 걱정이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서둘러 지원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이번엔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br br br 정철진 평론가님도 집에 가스비 많이 나왔죠? br br [정철진] br 관리비 기준으로. 아마 관리비에는 가스비, 난방비가 포함돼 있으니까 40, 45 정도 더 나왔습니다. br br br 깜짝 놀라셨겠네요? br br [정철진] br 저도 방송도 하고 어느 정도 마음에 예상은 하고 있었기 때문에 . 그러나 한 번 더 남았지 않습니까? 2월이 훨씬 더 클 것 같습니다. br br br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세요. 얼마 나왔는데 얼마 나왔습니까? br br [정철진] br 저희가 한 35만 원대였는데 50만 원 정도. br br br 지금 요금 오른 이유 여러 가지가 나오고 있는데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뭐라고 보세요? br br [정철진] br 가스공사가 가스요금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4차례 정도 가스요금 인상이 있었거든요. 그랬었기 때문에. 네 번 정도 올린 것을 전체 합치면 약 38. 40 가스요금 인상이 있어서 당장 올 1월, 2월에는 난방비 폭탄이라고 하는 정말 무시무시한 고지서를 받게 되는 건데요. br br 지금 화면에 보면 도매요금, 소매요금 나오고 있는데 네 번의 인상분에 따라서 정확히 40가 올라간 부분을 알 수가 있겠고 그러면 가스공사는 왜 느닷없이 이렇게 40나 가스요금을 올렸느냐. 우리는 가스가 안 나잖아요. br br 국제LNG 가격, 우리가 쓰고 있는 이 수입 가격이 한 2021년 대비로는 2.8배, 3배 정도까지 급등했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가스공사도 요금을 올린 겁니다. br br br 그렇군요. 가격 인상분을 미리 조금씩 조금씩 반영을 했으면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오르지는 않았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는데어떻게 보세요? br br [정철진] br 일단 LNG 가격의 추이를 보게 되면 이게 2021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을 돌아보면 당시에 호주와 중국이 힘겨루기도 있었고요. 유럽 쪽에서는, 거기는 신재생에너지를 많이 하는데 해상풍력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6

Uploaded: 2023-01-31

Duration: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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