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소식] 외교부 "기니만 일대 해적 조직화...피해 예방에 만전" / YTN

[재외동포 소식] 외교부 "기니만 일대 해적 조직화...피해 예방에 만전" / YTN

우리 국민의 해적 피해 예방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니만 지역 공관장 회의가 지난달 31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렸습니다. br br 가나와 가봉, 나이지리아, 세네갈 등 기니만 연안 지역 공관장과 해양수산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외교부 최영한 재외동포영사실장은 기니만 해적들의 행위가 고도화, 조직화 양상을 보이는 만큼 해적 피해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br 기니만은 최근 전 세계 해적 피해 사건의 3분의 1 이상이 발생하는 곳으로, 지난달 기준으로 우리 선원 130명이 국내외 선사 소속 선박 46척에 승선해 조업 중입니다. br br 김경아 [kimka@ytn.co.kr] br br br YTN 글로벌센터br 콘텐츠제작팀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7

Uploaded: 2023-02-03

Duration: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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