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3일 뉴스현장

[이시각헤드라인] 2월 3일 뉴스현장

[이시각헤드라인] 2월 3일 뉴스현장br br ■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곧 1심 선고br br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잠시 뒤인 오후 2시에 열립니다. 기소된 지 3년 2개월 만으로, 앞서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br br ■ 오늘까지 후보 등록…김기현·안철수 신경전 격화br br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이 오늘 마감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당권 경쟁 레이스가 시작된 셈입니다. 유력 주자인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은 오늘도 '윤심'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br br ■ 대통령실 '천공 의혹' 전 국방부 대변인 고발br br 대통령실이 새 대통령 관저 선정에 무속인 천공이 개입했단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보도한 기자 2명을 오늘 경찰에 고발합니다. 이들이 풍문 수준의 의혹을 정치적 목적으로 가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 불붙은 무임승차 연령 상향…당정 "대책 추진"br br 대구시에 이어 서울시까지, 지하철 무상 이용 대상을 65세에서 70세로 상향 조정하는 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논의가 불붙고 있습니다. 당정도 패키지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 북한 열병식 8일 야간 가능성…군, 예의주시br br 북한이 오는 8일 75주년 '건군절'을 맞아 개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열병식은 야간에 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군도 특정한 움직임을 식별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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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02-03

Duration: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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