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무임승차' 적자보전·연령상향 대책 추진 / YTN

당정, '무임승차' 적자보전·연령상향 대책 추진 / YTN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이 연령 상향조정과 지자체 적자 보전 대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br br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무임승차 연령을 올리는 문제나 적자를 어떻게 분배할 것이냐는 문제를 정부와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현재 무임승차 기준이 되는 65세는 정부가 법률로 정해두고 있지만, 실제 적자는 지자체가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br br 주 원내대표는 지자체가 1년에 수천억 원 적자를 부담하면서 계속하는 게 맞지 않다는 인식은 있다면서 관련 대책을 종합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정유진 (yjq0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3-02-03

Duration: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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