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4월 미국 국빈방문 조율...3월 한일회담 가능성도 / YTN

尹, 4월 미국 국빈방문 조율...3월 한일회담 가능성도 / YTN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월을 전후해 미국 방문을 조율하고 앞서 3월엔 한일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등 '한미일 3각 공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올해 윤 대통령이 '국빈 방문' 형식으로 미국 워싱턴을 찾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고, 미국도 이에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최고 수준의 예우를 받는 국빈 방문이 성사된다면 우리 대통령으로는 역대 일곱 번째이자,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2년 만입니다. br br 윤 대통령은 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 시기를 3월로 조율하고 있는데, 방일을 통해 강제동원 등 과거사 문제와 함께 수출규제 해제와 지소미아 정상화 등 누적된 현안을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r br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미국, 일본과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3-02-03

Duration: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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