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한국 수어의 날 기념식 참석..."손은 서로를 잇는 목소리" / YTN

김건희 여사, 한국 수어의 날 기념식 참석..."손은 서로를 잇는 목소리" / YTN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청각 장애인들과 만나 여러분들의 손은 서로를 이어주는 목소리라며 그 목소리가 어디서나 잘 보이도록 손잡아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김 여사는 어제(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 수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직접 수어로 '안녕하세요, 한국 수어의 날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br br 김 여사는 기념식장에 입장하면서 '안녕하세요'를 수어로 표현하며 농인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br br '한국 수어의 날'은 농인들의 수어 사용 권리를 드높이고 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br br 정부는 다음 주 농인 가족에 대한 맞춤형 교육개발을 포함한 '제2차 한국 수어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br br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41

Uploaded: 2023-02-03

Duration: 00:30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