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맨발의 디바'..."관객과의 온전한 만남 기대" / YTN

돌아온 '맨발의 디바'..."관객과의 온전한 만남 기대" / YTN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지로 공연계도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가수 이은미 씨가 4년 만에 전국 투어에 나섭니다. br br 그동안 관객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렸다는 맨발의 디바를 차정윤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br br [기자] br 한동안 썰렁했던 연습실이 분주해지고, 호소력 짙은 보컬리스트의 목소리로 꽉 채워집니다. br br 가수 이은미 씨가 내일(12일) 여수를 시작으로, 전국 40개 도시를 도는 라이브 투어 공연에 나섭니다. br br 코로나 이후, 4년 만입니다. br br [이은미 '녹턴' 中 : 미안해 하지 마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녜요.] br br 무대 위가 가장 편하다는 이 씨에게 공연을 멈춰야만 했던 지난날은 악몽 같았다고 회상합니다. br br [이은미 가수 : 역시 무대예술은 객석의 관객이 꼭 필요하거든요. 여러분과 직접 만나는 무대의 다이내믹을 포기할 수 없죠. 이제는 온전해진 무대에서 여러분 만날 수 있어서 아주 행복합니다.] br br 이미 4년 전 공연 횟수 1,000번이라는 기록을 세운 베테랑에게 여러 수식어가 따라다니지만, 그래도 가장 자랑스러운 건 '맨발의 디바'입니다. br br 마지막 기도를 올리는 경건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맨발로 무대를 밟았던 게, 최고의 찬사를 만들었습니다. br br [이은미 가수 : 데뷔한 지 6년 정도 됐을 때 그 별명이 생겼는데, 진짜 영광스러운 별명이에요. 매일 달고 다니고 싶을 만큼.] br br 발라드와 록, R&B 등 장르적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대 위 잔 다르크의 다음 목표는 재즈입니다. br br [이은미 가수 : 제가 노래를 처음 시작하게 된 건 사라 본이라는 재즈 보컬리스트 때문이고요. 재즈 스탠더드 음반 1장을 올해 안에 보여드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br br 올해로 데뷔 34년을 맞은 이은미 씨의 최종 목표는 그저 농익기만 한 게 아닌, 낡지 않은 보컬리스트라는 평가를 듣는 겁니다. br br 빡빡한 공연 일정에 때론 도망가고 싶을 때도 있지만, 음악이 주는 힘은 그녀를 계속 무대에 오르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br br [이은미 가수 : 단 2시간, 2시간 반의 시간이지만 여러분들의 인생의 큰 전환 포인트도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것들을 기대하거든요. 실제로 음악의 힘이 그런 것에 있다고 믿고 있고요.] br br YTN 차정윤입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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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3-02-10

Duration: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