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제작사협회 "현 SM 경영진, 신의·도리 저버린 배신" / YTN

연예제작사협회 "현 SM 경영진, 신의·도리 저버린 배신" / YTN

SM 경영권 분쟁 사태와 관련해 음반 제작자 단체가 현 SM 경영진의 모습은 신의와 도리마저 저버린 배신 행위라며 비판했습니다. br br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SM 현 경영진과 거대 공룡기업, 그리고 행동주의를 표방한 펀드가 노리는 얄팍한 수작에 경악과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이는 묵과할 수 없는 배신행위이자 연예문화계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비도덕적, 비윤리적, 비신사적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br br 아울러 설령 내부적 문제가 있었다 하더라도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의 창업주이자 대주주였던 사실은 명약관화한 사실이라고 이 전 총괄과 하이브 측을 두둔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우리 업계와 사회가 이런 것을 용인한다면, 앞으로 경영주와 창업자들은 자신들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서만 골몰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3-02-15

Duration: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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