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챗GPT 사용 금지는 미봉책...올 것이 왔다" / YTN

이주호 "챗GPT 사용 금지는 미봉책...올 것이 왔다" / YTN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챗GPT 사용을 금지하도록 한 미국 일부 대학의 조치는 장기적으로 미봉책이라는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br br 이 부총리는 어제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챗GPT에 대한 교육부의 대응이 느리다는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br br 이 부총리는 챗GPT에 대해,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한다며 지식 전달, 암기력 중심의 교육체계를 가진 한국 같은 나라에 훨씬 타격이 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학생들에게 답을 요구하는 교육이 아닌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교육을 시켜야 한다며 챗GPT를 교육개혁의 큰 자극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서유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도 현재 챗GPT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 분석과 정책 연구를 하고 있다며,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장아영 (jay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9

Uploaded: 2023-02-16

Duration: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