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李 방탄에 숨지 않아야"...권성동 사례 언급 / YTN

주호영 "李 방탄에 숨지 않아야"...권성동 사례 언급 / YTN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은 이르면 이번 달 말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이걸 앞두고 국민의힘은 불체포특권을 내려놓으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br br 주호영 원내대표는 체포동의안 표결 없이 법원의 영장 심사를 받았던 권성동 의원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br br 인터뷰 들어보겠습니다. br br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br 구속영장 내용을 보면 워낙 복잡하고 어마어마한 큰 것들이어서 저희도 입이 딱 벌어질 그런 정도입니다.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제1야당 대표가 되었다고 해서 법 절차를 무시하거나 피해갈 수는 없는 일입니다. br br 이번에 국민은 이재명 대표가 자기 일에 관해서 공약을 지킬지 파기할지 아마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당당하다고 하는데 우리 국회에서 나는 당당하니까 제대로 된 사법 판단을 받겠다고 하신 분이 권성동 의원이었습니다. 불체포특권 포기하고 본인이 가서 심사를 받고 영장이 기각되고 했는데 이재명 대표도 법조인이시니까 본인의 억울함을 국회의 불체포특권 방탄에 숨어서 할 것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응해서 본인의 무고함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1

Uploaded: 2023-02-17

Duration: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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