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왕이에 "정찰풍선 용납 못해…다신 없어야"

블링컨, 왕이에 "정찰풍선 용납 못해…다신 없어야"

블링컨, 왕이에 "정찰풍선 용납 못해…다신 없어야"br br 독일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정찰풍선 사태 후 처음으로 회동했습니다.br br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블링컨 장관은 국제법 위반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했다"며 "이런 행위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프라이스 대변인은 "5개 대륙에 걸쳐 40여 개국의 영공을 침범한 중국의 고고도 정찰풍선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 노출됐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최덕재 기자 (DJY@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1

Uploaded: 2023-02-19

Duration: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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