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에게 불체포특권을 포기하라는 여당 요구에 대해 불체포특권은 이런 때 쓰라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br br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은 오늘(19일) 국회 브리핑에서 불체포특권이 정치공작을 막기 위해 헌법이 국회의원에게 부여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김 대변인은 불체포특권이 윤석열 검찰 같은 극악무도한 검찰에 맞서라고 존재한다며 이제는 이재명 개인을 지키는 차원을 넘어섰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또, 당론 결정 없이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부결될 것으로 보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당내 단합된 힘이 이미 드러나 있다며 셈할 필요도 없는 문제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br br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