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세훈 "저출산 문제 절박...이대로면 국가 존속 어려워 / YTN

[서울] 오세훈 "저출산 문제 절박...이대로면 국가 존속 어려워 / YTN

오세훈 서울시장이 저출산 문제에 대해 절박한 심정이라며 이대로 가다간 복지도, 국가시스템도 존속할 수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br br 오 시장은 오늘(24일) 페이스북에 '모두 다 바뀌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br br 오 시장은 서울시장으로서 모든 걸 다 바꾸겠다는 각오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가능한 자원을 최우선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오 시장은 또 출산 시 집과 직장에 양육비까지 마련해주면 조금은 호전되겠지만 한정된 재원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과거라면 주저했을 모든 파격적인 방안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지난해 자신이 제기했던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도 그런 고민의 산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오 시장은 예산부터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우선 확보할 수 있다면서 일본처럼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어린이청'을 신설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차유정 (chayj@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4

Uploaded: 2023-02-24

Duration: 00:32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