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 조세형, 출소 한 달 만에 또 절도 혐의로 실형 / YTN

'대도' 조세형, 출소 한 달 만에 또 절도 혐의로 실형 / YTN

1970년대 부유층을 상대로 절도 행각을 벌여 '대도'라는 별명을 얻었던 조세형 씨가 최근 절도죄로 복역하고 출소한 지 한 달 만에 또 금품을 훔쳐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br br 대법원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조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습니다. br br 앞서 절도죄로 복역한 뒤 재작년 12월 출소한 조 씨는, 한 달 뒤 교도소에서 알게 된 A 씨와 함께 경기 용인 일대 주택을 돌며 금품 2천7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br br 1심은 조 씨가 절도죄로 열 차례 이상 실형을 선고받고도 절도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징역 2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조 씨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YTN 김혜린 (khr080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23-02-25

Duration: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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