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지난달 SM 주식 대거 팔아...지분율 4.3% / YTN

국민연금, 지난달 SM 주식 대거 팔아...지분율 4.3% / YTN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SM 엔터테인먼트 주총이 이달 말 열리는 가운데, SM 지분율이 9에 육박하던 국민연금이 최근 SM 주식을 대거 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br 국민연금공단은 SM 주식 가운데 절반 정도를 SM 경영권 분쟁이 불거져 주가가 급등한 지난달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에 따라 국민연금의 SM 지분율은 8.96에서 4.32로 하락했습니다. br br 국민연금의 SM 주식 처분액은 천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보이는데, SM 주식을 사들인 지난해 여름 주가가 5~6만 원대, 최근엔 12만 원이 넘은 것을 감안하면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국민연금의 지분율은 낮아졌지만 오는 31일 SM 주총에서 의결권은 그대로 행사할 수 있습니다. br br 하이브와 SM 현 경영진은 주총에서 각각 추천한 이사들을 선임하기 위해 치열한 표심 구애에 나선 상황입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이승은 (s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7

Uploaded: 2023-03-04

Duration: 00:39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