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죽음의 그림자가 연속돼 섬뜩하다며 대표직 수행이 적합한지 심사숙고가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김 대표는 어제(1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이유를 막론하고 이 대표가 걸어온 과정에서 관계인이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계속 유명을 달리하는 건 국민이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br br 또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어려울 만큼 이 대표 주변에 어두운 그림자가 암울하게 드리우고 있단 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