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요구·금품 갈취' 민주노총 건설노조원 구속 기로

'채용 요구·금품 갈취' 민주노총 건설노조원 구속 기로

'채용 요구·금품 갈취' 민주노총 건설노조원 구속 기로br br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고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구속기로에 놓였습니다.br br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0일) 오전 공동공갈 혐의를 받는 건설노조 소속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 우 모 서남지대장 등 조합원 세 명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습니다.br br 이들은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건설현장에서 조합원들의 채용을 강요하거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습니다.br br 경찰은 이들이 건설사로부터 노조 전임비 등을 요구하며 1억 3천만 원 상당의 돈을 갈취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br br 한채희 기자 (1ch@yna.co.


User: 연합뉴스TV

Views: 2

Uploaded: 2023-03-14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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