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제공 : CARNEGIE MELLON UNIVERSITY br br - 드론을 활용한 파종 br br - 씨앗은 뾰족한 끝부분에 있습니다 br br - 비가 오면 씨앗을 감싼 부분이 땅속으로 파고들도록 설계 br br - 국화쥐손이 씨앗이 비가 오면 땅속으로 파고들어 가 발아하기 좋은 깊이로 박히는 것을 보고 착안 br br [리닝 야오 교수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교 : 국회쥐손이 씨앗은 빗물에 반응해 땅속에 스스로 묻힐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씨앗은 강한 햇빛, 바람 또는 새와 같은 가혹한 환경 조건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br br - 국화쥐손이 씨앗 발아 장면 br br - 무 씨앗 발아 장면 br br - 딱딱한 상수리나무로 만든 씨앗 운반 장치 br br [리닝 야오 교수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교 : 구멍을 뚫는 운반체를 만들려면 정말 단단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목재는 물이 닿으면 변하는 재료라는 거죠.] br br - 물을 만나면 br br - 나무의 성질이 변해 드릴처럼 작동합니다 br br - 씨앗 반대편 꼬리의 역할도 중요 br br - 흙과 접촉해 버티면서 반대쪽이 회전하도록 돕는다 br br -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br br - 실외에서 운반체 136개를 실험했더니 br br - 90개(66)가 땅속에 씨앗을 고정 br br - 15일 후 고정된 씨앗의 발아율 61 *고정되지 않은 씨앗의 발아율 12 br br -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파종 작업 가능하게 해줄 수 있을 듯 br br [리닝 야오 교수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교 : 가까운 장래에 비행기, 드론을 사용해 농업이나 숲 조성 작업에 이러한 운반 장치를 대량 투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br br - 구성 : 방병삼 br br br #씨앗파종돕는기발한장치 br #국화쥐손이씨앗 br #황무지에씨앗뿌리기 br br br br br br br YTN 방병삼 (bangbs@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