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코로나19 비상경계 올해 안에 해제 확신" / YTN

WHO 사무총장 "코로나19 비상경계 올해 안에 해제 확신" / YTN

코로나19에 대해 3년 넘게 유지돼 온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수위가 올해 안에 해제될 것이라는 세계보건기구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br br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이 해제된다고 올해 안에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br br 테워드로스 총장은 "우리는 지금 팬데믹 시기의 어느 때보다 훨씬 나은 상황에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마이클 라이언 WHO 비상대응팀장도 이날 "우리가 계절 독감을 대하는 것처럼 코로나19를 바라볼 수 있는 시점에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br br 라이언 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건강을 계속 위협하겠지만 우리 사회와 의료 시스템을 혼란에 빠뜨리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김진호 (jh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1

Uploaded: 2023-03-18

Duration: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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