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br ■ 출연 : 박성광 영화감독 · KBS 22기 공채 개그맨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Q]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아직은 우리한테는 개그맨으로 더 익숙하네요. 박성광 씨가 장편 상업영화 감독으로 변신해서 화제입니다. 오랜 기간 연출의 꿈을 품었던 박성광 감독모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br br [박성광] br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너무 예쁘게 잘 만들어주셔서 소름돋았습니다. br br br 만족하세요? br br [박성광] br 너무 최고였어요. br br br YTN에 12년 만에. br br [박성광] br 12년 만에 또 뵙고 새로운 분들 다시 뵙고. br br br 그대로이신 것 같아요, 모습도. br br [박성광] br 그래요? 감사합니다. br br br 그때는 개그맨으로 소개했는데 오늘은 감독님으로. br br [박성광] br 감개무량합니다. br br br 오늘은 YTN에서 박성광 감독님을 만나보겠습니다. 한 가지 확인할 게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줄 아는 분들이 많으신데 아까 영상 속에서처럼 단편 영화도 여럿 있더라고요. br br [박성광] br 맞습니다. 단편영화를 총 세 작품을 했는데 첫 작품은 욕이라는 제품인데 그 작품은 악플 문화를 꼬집는 내용이었고요. 5분짜리였고 그다음에 30분짜리, 슬프지 않아서 슬픔과 그래서 끈은 기억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싶어서 두 이야기는 한 가지 주제에 두 가지의 이야기가 나온 거죠. br br br 그렇게 여러 단편 이후에 첫 장편 상업영화입니다. 지난 22일 개봉을 해서 수, 목, 금 지났고 이제 개봉 첫 주말입니다. 주말은 어찌 됐든 영화 보는 분들한테는 중요하고 또 감독님한테도 중요할 것 같은데 어떠십니까? br br [박성광] br 우리끼리 마케팅 팀과 제작사 팀하고 얘기하는 것은 주말, 똑같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말을 잘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 다니시고 하시다 보니 주말에는 나들이도 많이 가시고 데이트도 많이 하시니까 주말에 영화를 많이 보시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br br br 지금 여기서 보니까 여러분도 보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긴장도 보이고 표정도 피로해 보이고. br br [박성광] br 잠을 잘 못 자요. 일찍 일어나요. br br br 긴장과 피로감이 보이는데 22기 공채 개그맨이신데 그때 수석으로 공채로 선...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